로또 1등 당첨 확률 완전 정리 — 814만분의 1은 어느 정도일까
마지막 업데이트: 2026-07-19
로또를 살 때 누구나 한 번쯤 '1등 확률이 얼마나 되지?'를 떠올립니다. 흔히 '814만분의 1'이라고 하는데, 이 숫자는 너무 커서 오히려 실감이 안 납니다. 이 글에서는 그 확률이 어떻게 나오는지, 그리고 그게 우리 일상 감각으로 어느 정도인지 비교해 봅니다.
1등 확률은 어떻게 8,145,060분의 1이 되나
로또 6/45는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서로 다른 6개를 뽑는 게임입니다. 순서는 상관없으니, 45개 중 6개를 고르는 조합의 수를 세면 됩니다. 이를 계산하면 8,145,060가지가 나옵니다. 그중 당첨 조합은 딱 하나뿐이니, 한 게임(1,000원)의 1등 확률은 8,145,060분의 1입니다.
감이 잘 안 온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. 한 게임을 매주 한 장씩 산다면, 확률적으로 1등이 한 번 나오기까지 약 15만 년이 걸리는 셈입니다.
등수별 확률 — 2등부터 5등까지
로또는 1등만 있는 게 아닙니다. 6개 중 몇 개를 맞히느냐, 그리고 보너스 번호를 맞히느냐에 따라 등수가 갈립니다. 아래는 한 게임 기준 각 등수의 대략적인 확률입니다.
- 1등(6개 일치): 약 814만분의 1
- 2등(5개 + 보너스): 약 136만분의 1
- 3등(5개 일치): 약 3만 5천분의 1
- 4등(4개 일치): 약 733분의 1
- 5등(3개 일치): 약 45분의 1
게임 수를 늘리면 확률은 얼마나 오를까
한 회차에 5게임(5,000원)을 사면 1등 확률은 5배가 되어 약 163만분의 1이 됩니다. 5배라고 하면 크게 느껴지지만, 여전히 벼락 맞을 확률과 비슷한 수준입니다. 확률은 산 게임 수에 정확히 비례해서 올라갈 뿐, 어떤 번호 조합을 고르느냐로는 바뀌지 않습니다.
그래서 중요한 건 '얼마나 많이 사느냐'보다 '얼마나 즐겁게, 무리 없이 즐기느냐'입니다. 로또는 기대 수익으로 접근하면 늘 손해인 게임입니다. 잃어도 괜찮은 금액 안에서 재미로 즐기는 것이 가장 건강한 방법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Q. 제일 확률 높은 번호 조합이 따로 있나요?
- 없습니다. 8,145,060가지 조합은 모두 정확히 같은 확률입니다. 1·2·3·4·5·6도, 무작위로 흩어진 번호도 당첨 확률은 똑같습니다.
- Q. 매주 같은 번호로 사면 언젠가 당첨되나요?
- 매 회차는 독립적이라, 같은 번호를 계속 사도 확률은 매번 814만분의 1로 동일합니다. '언젠가는'이 보장되지 않습니다.
직접 확인해 보세요
번호별 통계 보기 →함께 보면 좋은 글
본 글은 정보 제공·오락용이며 세무·법률 자문이 아닙니다. 로또는 완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을 예측·보장하지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