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또 당첨금 세금과 실수령액 — 3억 기준 22%·33%
마지막 업데이트: 2026-07-19
'로또 1등 당첨금 20억!'이라는 말을 들으면 그 20억을 다 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 하지만 당첨금은 기타소득으로 과세되기 때문에,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은 이보다 적습니다. 세금이 얼마나, 어떻게 붙는지 알아둡시다.
세율 — 5만원, 3억원이 기준선
로또 당첨금 과세는 두 개의 기준선으로 나뉩니다. 먼저 당첨금이 5만원 이하이면 세금이 전혀 없습니다. 5만원을 초과하면 기타소득으로 과세되며, 세율은 금액대에 따라 달라집니다.
- 5만원 이하: 비과세
- 5만원 초과 ~ 3억원 이하: 22% (소득세 20% + 지방소득세 2%)
- 3억원 초과분: 33% (소득세 30% + 지방소득세 3%)
실수령액 예시 — 1등 20억이라면
예를 들어 1등 당첨금이 20억원이라고 해봅시다. 3억원까지는 22%, 나머지 17억원에는 33%가 적용됩니다. 3억 × 22% = 6,600만원, 17억 × 33% = 5억 6,100만원으로, 세금 합계는 약 6억 2,700만원입니다. 실수령액은 약 13억 7,300만원이 됩니다.
이 세금은 당첨금을 지급할 때 원천징수되므로, 따로 신고해서 납부하는 번거로움은 없습니다. 통장에 이미 세후 금액이 들어옵니다.
4·5등 소액 당첨은 세금이 없다
4등(5만원)과 5등(5천원)은 5만원 이하이므로 세금이 없습니다. 3등은 당첨금이 100만원 안팎으로 5만원을 넘기 때문에 22%가 과세됩니다. 다만 세율과 공제 기준은 관계 법령 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, 큰 금액을 수령할 때는 지급 기관의 안내를 확인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- Q. 여러 명이 나눠 사면 세금이 줄어드나요?
- 당첨금을 실제로 나눠 받는 인원이 명확하면 각자 받은 금액 기준으로 과세됩니다. 다만 이를 인정받으려면 공동 구매 사실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. 큰 금액이면 지급 시점에 기관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Q. 당첨금에 건강보험료도 오르나요?
- 복권 당첨금은 분리과세되는 기타소득이라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아 건강보험료 산정 소득에는 원칙적으로 포함되지 않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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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글은 정보 제공·오락용이며 세무·법률 자문이 아닙니다. 로또는 완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을 예측·보장하지 않습니다.